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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신인 드래프트는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이 대거 등장하며 각 구단의 전력 보강이 이루어진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올해 드래프트의 특징은 투수 유망주의 강세, 야수 포지션별 균형 있는 지명, 그리고 트레이드를 통한 지명권 이동이었습니니다.
1.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명단
1) 1차 지명 (연고지 별 지역 유망주 1명 지명)
팀 | 지명 선수 | 포지션 | 출신교 |
---|---|---|---|
SSG 랜더스 | 이율예 | 포수 | 강릉고 |
LG 트윈스 | 김영우 | 투수 | 서울고 |
KT 위즈 | 김동현 | 투수 | 서울고 |
NC 다이노스 | 지명권 트레이드 (T3) | - | - |
KIA 타이거즈 | 김태형 | 투수 | 덕수고 |
삼성 라이온즈 | 배찬승 | 투수 | 대구고 |
롯데 자이언츠 | 김태현 | 투수 | 광주일고 |
두산 베어스 | 박준순 | 내야수 | 덕수고 |
한화 이글스 | 정우주 | 투수 | 전주고 |
키움 히어로즈 | 정현우 | 투수 | 덕수고 |
2) 2차 드래프트 (라운드별 지명 선수 전체 리스트)
구단 | 1RD | 2RD | 3RD | 4RD | 5RD | 6RD | 7RD | 8RD | 9RD | 10RD | 11RD | 지명권트레이드 |
---|---|---|---|---|---|---|---|---|---|---|---|---|
키움히어로즈 | 정현우(덕수고/투수) | 염승원(휘문고/내야수) | 어준서(경기고/내야수) | 윤현(경기고/투수) | 전태현(용마고/내야수) | 양현종(대구고/내야수) | 권혁빈(대구고/내야수) | 정세영(경기상고/투수) | 임진묵(경기상고/투수) | 오혜성(제물포고/투수) | 정동준(마산용마고-경남대/투수) | [T3]김서준(충훈고/투수), [T3]여동욱(대구상원고/내야수), [T2]박정훈(비봉고/투수) |
한화이글스 | 정우주(전주고/투수) | 권민규(세광고/투수) | 한지윤(경기상업고/포수) | 배승수(덕수고/내야수) | 이동영(대구상원고/투수) | 박상현(안산공고/투수) | 이지성(라온고/내야수) | 엄상현(장충고-홍익대/투수) | 엄요셉(인창고/투수) | 최주원(북일고/투수) | 이민재(비봉고-동원과학기술대/외야수) | - |
삼성라이온즈 | 배찬승(대구고/투수) | 심재훈(유신고/내야수) | 차승준(용마고/내야수) | 함수호(대구상원고/외야수) | 권현우(광주일고/투수) | 이진용(북일고/외야수) | 홍준영(경주고-동원과학기술대/투수) | 천겸(부산고/투수) | 우승완(세광고/투수) | 강민성(안산공고/내야수) | 진희성(동산고/투수) | - |
롯데 자이언츠 | 김태현(광주일고/투수) | 박세현(배명고/투수) | 김현우(야탑고/투수) | 박재엽(부산고/포수) | 지명권 트레이드[T1] | 김동현(제물포고-부산과학기술대/외야수) | 이영재(신흥고/투수) | 최민규(광주제일고-부산과학기술대/내야수) | 한승현(장충고/외야수) | 김태균(경남고/투수) | 조영우(인천고/투수) | - |
기아 타이거즈 | 김태형(덕수고/투수) | 이호민(전주고/투수) | 박재현(인천고/외야수) | 양수호(공주고/투수) | 김정엽(부산고/투수) | 최건희(장충고-강릉영동대/투수) | 나연우(휘문고/투수) | 임다온(경기상고/투수) | 엄준현(전주고/내야수) | 이성원(유신고/투수) | 박헌(광주제일고/외야수) | - |
두산 베어스 | 박준순(덕수고/내야수) | 최민석(서울고/투수) | 홍민규(야탑고/투수) | 황희천(충암고/투수) | 이선우(충암고/내야수) | 한다현(라온고/내야수) | 양재훈(개성고-동의과학대/투수) | 김성재(선린인터넷고/포수) | 주양준(경남고/외야수) | 연서준(비봉고/투수) | 최우혁(라온고/투수) | - |
NC 다이노스 | 지명권 트레이드[T3] | 김태훈(소래고/투수) | 지명권 트레이드[T3] | 홍재문(청주고-동의과학대/투수) | 유재현(경기상고/내야수) | 이세민(대구상원고/투수) | 정현창(부산공고/내야수) | 신민우(마산고/포수) | 장창훈(설악고-강릉영동대/내야수) | 양가온솔(인상고/외야수) | 조창연(장충고/포수) | - |
SSG 랜더스 | 이율예(강릉고/포수) | 신지환(성남고/투수) | 지명권 트레이드[T2] | 천범석(강릉고/투수) | 이원준(부산고/외야수) | 최윤석(전주고/내야수) | 김현재(대전고/투수) | 이도우(서울컨벤션고/투수) | 홍대인(세광고-사이버한국외대/내야수) | 한지헌(청원고-경희대/투수) | 도재현(율곡고-사이버한국외대/투수) | - |
KT 위즈 | 김동현(서울고/투수) | 박건우(충암고/투수) | 김재원(장충고/투수) | 박준혁(휘문고/투수) | 박민석(덕수고/외야수) | 오서진(유신고/내야수) | 이용현(강릉고/내야수) | 윤상인(신일고-동원과기대/투수) | 이정환(안산공고/포수) | 정영웅(광주제일고-원광대/외야수) | 이승준(장안고/내야수) | - |
LG 트윈스 | 김영우(서울고/투수) | 추세현(경기상고/투타겸업) | 이한림(전주고/포수) | 이태훈(경동고/내야수) | 박관우(경북고/외야수) | 박시원(경남고/투수) | 김종운(창원공고/투타겸업) | 우정안(덕수고/내야수) | 안시후(부천고/투수) | 고영웅(야로고-동원대/투수) | 성준서(경기항공고/투수) | [T1]서영준(전주고/외야수) |
2. 2025 신인 드래프트 주요 특징
- 투수 유망주 대거 등장: 상위 지명 대부분이 고교 투수 출신, 각 팀이 선발과 불펜 강화를 목표로 투수를 우선 지명
- 야수 지명 균형 유지: 내야 유망주 지명도 활발 (키움: 염승원, KIA: 엄준현, LG: 우정안), 포수 유망주(한화 한지윤, SSG 이율예)들도 주목받음
- 지명권 트레이드 활발: NC, SSG 등 일부 팀이 지명권을 트레이드하여 팀 전략 변화
결론: 2025 신인 드래프트, 미래의 스타들이 온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는 투수 강세, 포지션별 균형 있는 지명, 트레이드를 통한 전략적 지명 변화가 특징이었습니니다.
각 팀은 미래의 핵심 전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으며, 향후 이들 유망주가 프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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